오늘 잘생긴 남자봤음

928414No.187342019.05.01 23:30

길 비켜주세요 ~^^ 하고 쓰윽 지나가는데
진짜진짜진짜 존잘임
깜짝놀램

걷다가 이렇게 잘생긴사람 보는것
10년만에 처음인듯

원래 외모보고 사람 사귀는 그런 사람이 아닌데
이런사람이랑 손잡고 산책한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

남자가 봐도 정체성을 흔들법한 아름다움이였음.

오늘의 TMI끗!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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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2062019.05.01 23:35
네ㅎㅎ 반가웠구요 비켜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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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8042019.05.01 23:37
환자분 약드실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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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20619.05.01 23:35
네ㅎㅎ 반가웠구요 비켜줘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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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80419.05.01 23:37
환자분 약드실시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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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841419.05.02 01:12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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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12519.05.01 23:35
잘생긴 남자는 흔하지 않아서 아마 몇년동안 생각날거에요
아 2019년 근로자의날에 봤던 잘생긴남자!
저도 7년전에 건대에서 자전거 타던 잘생긴남자 잘 안잊혀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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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841419.05.02 01:11
그냥 잘생긴게 아니였어요
아마 저는 티비를 안보는 사람이니까. ..
연예인 아니였을까 짐작해 봅니다
진짜 짱귀엽던데
와 진짜..와..우와..
송혜교가 남자로 태어난 느낌?
여튼 진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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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0619.05.02 07:54
예쁜여자도 안흔해요.

화장 다 지우고 머리 짧게 짜르고도.

와~~~ 정말 이쁘시다~~ 라고 생각드는분은 정말 극극소수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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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5919.05.02 00:39
핵심이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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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841419.05.02 01:11
흔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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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18519.05.02 01:44
그렇게 게2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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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08719.05.02 06:15
거울 봤음 이런거면 혼내줄라 했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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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74119.05.02 09:31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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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23819.05.02 10:33
ㅋㅋㅋㅋ 귀여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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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12119.05.04 05:04
근데 잘 생긴 남자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나?
저 사람 잘 생겼네 하고 마는데.
제가 요즘 우울해서 소소한 행복이 진심으로 부럽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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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926No.18721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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