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 진짜 생각보다 엄청 겁많은거같음

126470No.190702019.05.16 09:46

어릴땐 여자여자한척 연약한척 그런건줄 알았는데

진짜로 깜짝놀라는 리액션보면

어두운밤 골목길 그런상황도 아닌데 그냥

엄청크게놀람

아무래도 남자인 나는 공감할수없는 그런 부분이있겟지

뭐랄까 자신이 굉장이 약한것도 인지하고잇을거고..

남녀평등 따지지말고 여자는 정말

남자가 지켜줘야하는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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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4762019.05.16 09:53
음.. 음... 예쁜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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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302019.05.16 14:29
저번에 여자 하이파이브글 쓴사람맞죠? 개소리 하지마세요잉 사람은 책을 읽어서 식견을 넓히든 세월을 살아오며 연륜안이 생기던 상대방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생기는데 님은 영 뒤떨어지는듯. 그리고 요즘엔 지켜줘야할 존재라고 인식해도 뭐라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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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8572019.05.16 13:37
글쓴이 얼굴보고 놀란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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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8219.05.16 09:49
확실히 글쓴이는 여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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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47619.05.16 09:53
음.. 음... 예쁜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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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51019.05.16 10:15
아닌데 난 공포영화 무서워서 여자친구품에 안겨서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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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73919.05.16 1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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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69519.05.16 11:28
글에서 모쏠냄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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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38919.05.16 11:28
왜냐하면
아무 생각없이 걷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방주시 그런거 없어
나는 그냥 발이 걷고있지
뇌는 쉬고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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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405[수정] 05-16 13:28 19.05.16 13:27
얼굴이 무기라서 어두운 밤중에 강도가 얼굴보고 "살려주세요"
라는 경우도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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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85719.05.16 13:37
글쓴이 얼굴보고 놀란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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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9919.05.16 23:41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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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36019.05.24 20:42
못됐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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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730[수정] 05-16 14:30 19.05.16 14:29
저번에 여자 하이파이브글 쓴사람맞죠? 개소리 하지마세요잉 사람은 책을 읽어서 식견을 넓히든 세월을 살아오며 연륜안이 생기던 상대방 심리를 파악하는 능력이 생기는데 님은 영 뒤떨어지는듯. 그리고 요즘엔 지켜줘야할 존재라고 인식해도 뭐라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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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84919.05.19 11:44
워.. 워..

여기 개드립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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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314[수정] 05-16 14:51 19.05.16 14:50
난 이런 애한태 심하게 데여봄. 주변 애들도 물어보면 이런 애들이 좀 뭔가 착하고 잘대해줬으니 스킨쉽해주고 안해주면 진짜 불 같이 화낸다 함. 나도 마찬가지로 격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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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919.05.16 15:50
되게 일반화를 습관적으로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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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56719.05.17 02:59
겁.이.많.다.고????
여자를 모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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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56719.05.17 02:59
얼마나 드센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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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65319.05.17 22:18
뭘 지켜줄꺼까지야...그냥 밤길은 좀 무서우니깐 따라오는것 같은 느낌만 안받게 조금 떨어져서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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