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경우에도 폭력은 안된다는 말

7300492019.06.18 20:42
멋모르고 날뛰는 10대들이나 전과 2범이상한테 싱가포르 태형 도입하면 범죄율 확 줄어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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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8982019.06.18 21:11
매가 약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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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762019.06.18 22:22
중국같이 아예 사형시켜버리는것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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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2219.06.18 19:53
저도 동의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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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35[수정] 06-18 19:54 19.06.18 19:53
폭력말고 다른걸로 제제를 가하면 되지
굳이 폭력을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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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2219.06.18 20:49
ㄱㄱ 및 살인범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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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174[수정] 06-18 21:00 19.06.18 21:00
넹 폭력을 허용하는 순간부터 어디서 어디까지는 폭력이 허용되고 어디서는 안 되는지 애매해진다고 생각해요. 격리와 다른 방법으로 처벌하고 사회에서 떼어놓는게 맞다고 생각. 폭력이 가장 단순하고 빠르니까 해결처럼 보이지만 허용되는 순간 이차적으로 사회에는 더 커다란 악영향이 끼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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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2219.06.18 21:03
마약사범들 잡을 때는 폭력을 행사하지 않고 오또케 잡나요

말로 잘타일러서 잡아야 하나요

약빨았을 경우 행동에 제약이 없는 인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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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174[수정] 06-18 21:15 19.06.18 21:15
아예 군대나 경찰을 전부 없애자는 이야기였나요? 저는 태형같은 처벌 방식이나 부모가 자식을 처벌할 때의 폭력같은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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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174[수정] 06-18 21:18 19.06.18 21:17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군대나 경찰은 질서를 잡기 위한 힘이라 생각해서 폭력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었네요. 뭐 사람에 따라 그것도 폭력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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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32619.06.19 00:02
부모자식간 폭력인줄 아셧다고 하셧는데 저분이 강ㄱ및 살인에 저항하기 위한 폭력이라고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주셧는데도 그렇게 생각 하셧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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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62[수정] 06-19 04:59 19.06.19 04:56
태형같은 처벌방식이나 부모가 자식을 처벌이라고 했잖아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시비걸려고 오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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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66819.06.19 10:18
제가 286174님처럼 이렇게 옳바르고 너그러운척하는 친구를 아는데

굳이 ㄱㄱ및 살인까지 안가도 150만원 안 갚는다고 장난으로 말했는데 바로 주먹 날라오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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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313[수정] 06-19 12:10 19.06.19 12:09
쓰래기인증하시나..
친구가 님을 진심으로 믿고 빌려줬는데 그 신뢰가지고 장난치는 것도 그렇고
그런 친구를 뒤에서 위선적이라고 생각하면서 이런데 글 올리는 것도 그렇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착하고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거지 어떻게 완벽할 수가 있는지... 아예 그렇게 살 생각도 안하는 사람보다는 훨 낫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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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59019.06.22 16:23
그건 니 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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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25019.06.25 12:43
세상에서 제일 깨어있는 척 얼렁뚱땅 지식인인척 지리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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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00319.06.18 19:57
난폭운전하는 배달들 패버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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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2219.06.18 20: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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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44919.06.18 20:22
국가적으로나 큰틀의 시각에서 볼 때 문명국가에서 폭력은 무조건적으로 지양해야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예외로써 정당방위만이 유일하겠죠
이로써 피해자은 가해자를 법적으로만 처벌하다 보니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처벌 기준과 법적 처벌강도에 대한 조절의 문제인 것이지 이상적인 문명국가를 지향하는데 있어서 폭력을 정당화할 명분은 절대 있을 수 없겠다는게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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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04919.06.18 20:42
멋모르고 날뛰는 10대들이나 전과 2범이상한테 싱가포르 태형 도입하면 범죄율 확 줄어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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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89819.06.18 21:11
매가 약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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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7619.06.18 22:22
중국같이 아예 사형시켜버리는것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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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26119.06.19 02:03
폭력은 필요불가결.

대화가 통하는 상대는 대화로

안되면 직접 와닿게 하는게 방법인데 폭력 등 물리적 위해는 최종적 보루라고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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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81719.06.19 14:14
필요하다고 봐요 ㅎㅎ
강아지의 경우에도 강아지는 매대신
칭찬과 사랑으로 훈련시키는게 좋다지만
맹견류들은 1년넘어가고 부터 반항기가 오는데
그때 힘으로(목줄을 이용합니다) 제압하지않으면 말을 듣지 않아요.

어느정도 이유있는 체벌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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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88519.06.19 15:55
언어가 통하는 사람에겐 폭력은 심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짐승이라면 '매'라는 바디랭귀지로 이야기하는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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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54719.06.19 16:02
일단, 폭력의 정의를 내리는 걸 먼저하세요.
그 전제를 내려놓지 않으면 토론이 안되겠죠.

폭력적 시위에 대한 무력진압, 자기방어 혹은 군대의 국가단위 방위역할 까지 폭력으로 본다면

시스템적으로 폭력이 존재하지 않는 사회는 실현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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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72319.06.22 21:22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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