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안가는 바람안피는남자

2557992019.07.08 15:07
솔직히 직장생활 하고 주변이랑 어울리다보면 그런유혹에 빠지기 쉽겠죠 저도 돈없어서 안가는건 아니구요 물론 여자 좋아하지만 그런곳까지 찾아가며 하고싶진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존심지킨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보통 보면 주변에 술좋아하고 남자끼리 잘 어울리는 사람들 보면 대게 그런곳에 가더군요 제 주변경험담입니다
그러니 술안먹는 방구석 집돌이를 일일이 집집마다 찾아다니시는게 어떨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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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4002019.07.08 16:03
남자볼때
친구들보고 한번거르고
술주정보고 한번더 거르고
생활패턴 보고 한번더거르고
거르고거르고거르다보면

아무도없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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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558422019.07.08 15:00
30대중반이라 님처럼 좋은남자는
다 채간거 같은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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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69519.07.08 14:46
접니다.

근데

님한텐 관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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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584219.07.08 15:00
그러니까요... 건전한 남자중에 나랑 사랑에 빠질 수 있는 사람이 몇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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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88519.07.08 14:48
저는 결혼했습니다. 미안하지 않지만 참 미안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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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88519.07.08 14:49
좋은 남자가 당신을 위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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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584219.07.08 15:00
30대중반이라 님처럼 좋은남자는
다 채간거 같은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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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9919.07.08 14:53
전데요 직업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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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584219.07.08 15:02
돈없어서 업소 못가는것 말구 돈있어도 본성이 올바른 남자가 있을까요. 주변에서는 남자가 돈이 많아지면 그런시기가 온다고 해서.. 제가 겪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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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79919.07.08 15:07
솔직히 직장생활 하고 주변이랑 어울리다보면 그런유혹에 빠지기 쉽겠죠 저도 돈없어서 안가는건 아니구요 물론 여자 좋아하지만 그런곳까지 찾아가며 하고싶진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존심지킨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어요
보통 보면 주변에 술좋아하고 남자끼리 잘 어울리는 사람들 보면 대게 그런곳에 가더군요 제 주변경험담입니다
그러니 술안먹는 방구석 집돌이를 일일이 집집마다 찾아다니시는게 어떨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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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7:03
똑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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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02619.07.08 14:58
저요!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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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584219.07.08 15:02
님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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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02619.07.08 16:14
서른셋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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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7:03
담배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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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638[수정] 07-09 18:04 19.07.09 18:03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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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99019.07.08 14:59
그런사람 찾는게 더 힘들텐데...
본인이 항상 남자친구를 찾는 집단이 잘못된걸수도 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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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5584219.07.08 15:03
맞아요.. 전엔 착한 친구였는데 회사가서 물든것 같아요... 주변 다 처단하고 싶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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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302[수정] 07-08 15:33 19.07.08 15:32
솔직히 찾는게 힘들진 않더라구요.. 좋은대학이고 남자가 많은 환경이었는데 아... 저선배도? 곧 결혼한다면서? 헐 저사람까지?? 여자친구 사귄지 얼마안되어서 너무 설레서 통화할때 힘들다면서?? 그런데다닌다고...? 이런사람들 보고 한동안 남성불신 상당했습니다. 어떻게 안거냐면 씨씨였던 전남친이 자기는 안그런사람이라면서 말해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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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99019.07.08 17:13
남편 친구중에도 카톡방에 야구동영상 짤 올리시는 분도 있고(많이 개구쟁이 임...)
결혼전에 태국가서 세수여행 다니는 분도있긴 있었어요.
근데.. 제 주변에는 딱 그 둘 뿐이에요.
저도 성격이 나름 털털해서 남자여자 친구비율이 반반되는데, 이상한곳 가는 남자는 두명. 여자는 한명. 이렇게 됩니다.

언니만 괜찮다면 친구하고 싶네요!!
제 주변엔 잘나진 않지만 평범하고 착한 남녀들 많아요 다들 나이먹었는데 애들같고 유치하고 순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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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7:04
저도 친구하고 싶네요! 어케하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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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23219.07.08 15:13
힘내세요 눈을크게뜨시고! 잘찾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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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22519.07.08 15:33
여기있습니다 29살 친구없음 하루일과 일집운동 두달에한번쯤 밖에 볼일보러 나감 모쏠
못만나는 이유 집에만 처박혀있어서...
여친 생기는 사람은 밖에잘나가는 사람이라 상대적으로 유혹에 빠지기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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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23819.07.08 15:37
좋은 남자는 많은데 좋은 남자를 알아보는 여자가 많지 않음. 좋은 눈 가진 사람은 따로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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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86419.07.08 22:44
여자들이 신기 있는것도 아니구 그걸 어케암 ㅠㅠㅠ주위에 진짜 소름돋게 이중적인 ㅅㄲ들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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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6:56
좋은 눈이라기보다 건강한 마음가짐인것 같아요. 친구는 남편이 나이트갔어도 믿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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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3019.07.08 15:56
일만하며 살았고 평생 한사람만 보는게 소원인데 마흔된 작년에 짝을 찾았습니다. 님도 포기하지 마시고 좋은사람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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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6:56
앞으로 좋은사랑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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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40019.07.08 16:03
남자볼때
친구들보고 한번거르고
술주정보고 한번더 거르고
생활패턴 보고 한번더거르고
거르고거르고거르다보면

아무도없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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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6:57
담배랑 종교도 없었으면 하는데 그러면 선택의 폭이... 혼자 살 팔자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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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27319.07.08 16:04
제 남편은 덕후였습다
잘생기고 키크지만 애니메이션 감독이 꿈이였던 그라 만화만 그리고 살았죠
그런 남자를 제가 인간셐계로 데려와서 저만보게 하고 살고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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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6:58
주변에 잘생긴 덕후 또 없나연 게임좋아하는 덕후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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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62019.07.08 18:44
한 번도 안갔는데 순전히 더러워서 안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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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79119.07.08 20:26
여기 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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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6:59
예쁜사랑 마땅히 하실만한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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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20719.07.08 22:21
업소 안가고 가본적없고 바람 안피고 담배도 안합니다
집에서 잠 많이 잔다고 차여요...
11시에 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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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8719.07.08 23:02
독서토론이나 자기개발하다가 만난다구 하던데
해보신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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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7:00
이제 해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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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98719.07.09 04:39
업소는 사회초년생때 나름 사회생활한다고 몇번가봤는데. 어느순간부터 그곳의 여자들의 손깃이 너무 싫어서 안갑니다.

술은 하지만 담배는 안합니다

바람은 ㅋㅋㅋㅋ 그건 일단 여자를 한명 사귀고 또 다른 여자를 만나야 바람인데.
그렇게 어려운걸 어째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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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495019.07.09 17:01
님이야말로 사랑받으실 분인데 이런 마인드신분이 제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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