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는 개드리퍼 입니다

330286No.205812019.07.23 17:21

힘들고 진상이 많아도
항상 따뜻하고 깍듯한 고객님 만나면
그동안 서러웠던 것들이 다 술술 풀리고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찌보면 나에게 물건 사주고 나에게 돈을 주는 사람들인데 착하고 개념있는 행동 보면 더 잘해주고 싶고, 내 물건에 만족을 느껴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찡하고 뭔가 고마워서 끄적여 봤어욥ㅎ
좋아요 0 0
이전1606160716081609161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