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전, 차에 대해 보통사람들보다
공포심을 많이 느끼던 사람인데
큰맘 먹고 그 두려움을 이겨내고 면허를
땄습니다!! 운전을 못하는게 아니라 조심 스럽고 겁이 많아요 최대한 양보운전 안전운전 합니다.
근데 서울은 안나가봤고 옆에 운전 잘하는 가족 태우지 않고 혼자서는 아직 운전 안해봤어요.

한국에 운전면허학원 실정상 면허 땃다고 다들 운전 잘하지 못하잖아요 저는 조심 조심 경험 쌓고 천천히 내공을 늘리는게 맞다 생각이 되는데

주변에 보니 장내 기능 시험 마져 2번 떨어지고 도로주행도 떨어졌다 겨우 붙은 사람이 면허 따자마자 차사고 막 돌아댕기던데 부러우면서도 저게 가능한건지.. 진짜 내가 바보 겁쟁이인건지 ㅠㅠ
저분들은 안무서운가 시험만 잘 못봤지 배짱으로 그냥 걍 하는건가..

저 사람은 저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건가 그래요
... 저도 잘하고 싶고 가고싶은곳 가고싶은데 용기가 부족한걸까요 아직 차선 바꾸고 네비보고 하는 멀티가 힘들어요 전방 주시하면서..

힝

운전 잘하고 싶은데 무섭고 주차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