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을때

140810No.208502019.08.03 03:03

친구 품에 안겨서
유언으로
너..코털 잘라.. 같은 시덥잖은 말 따위를 하며 죽고싶다
그냥 애들이 나를 한없이 유쾌한 사람으로 기억해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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