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확률 얼마나 될까요??

640019No.219162019.09.23 13:23

저는 울산사람이고

비수기때 제주도 놀러가서

궷물오름 오르는 등산길에

문뜩 여기 지나가다 아는사람 만나면 신기하겠다

라고 여친한테 말했는데

여친이 응~그럴일 없어 라고 했는데

몇분뒤에 10년만에 고등학교 동창만남...

엄청 신기했음....

9731512019.09.23 15:40
전 추석때 근무라고 하고 해외여행 갔는데 .... 주유소 운영하느라 바빠서 못오신다던 작은집 일가를.... 보라카이에서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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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7662019.09.23 13:30
저 예전에 유럽여행 갔을때

프랑스에서 쁘랭땅 백화점에

한국에서 이사간 뒤로 단 한번도 마주친 적없는

옆집 애 만났습니다 ㅋㅋㅋㅋ

원래 여행지라는게 그런법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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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0182019.09.23 14:48
호주 시드니에서 중학교 동창 길건너다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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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76619.09.23 13:30
저 예전에 유럽여행 갔을때

프랑스에서 쁘랭땅 백화점에

한국에서 이사간 뒤로 단 한번도 마주친 적없는

옆집 애 만났습니다 ㅋㅋㅋㅋ

원래 여행지라는게 그런법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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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4001919.09.23 13:45
대박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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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390[수정] 09-23 14:19 19.09.23 14:18
저도 약간 그런거 있어요
뜬금없는 장소에서 왠지 누구 말날거
같은데 하면 지인이 있는
근데 이런적이 살면서 여러번 반복되는 ?

학창시절땐 왠지 얘랑 같은반 되는거
아냐 했는데 걔가 있고

촉이 좋다고 생각해요 글구 왠지 모를
사람의 그런 인연의 끈이 있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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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01819.09.23 14:48
호주 시드니에서 중학교 동창 길건너다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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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15119.09.23 15:40
전 추석때 근무라고 하고 해외여행 갔는데 .... 주유소 운영하느라 바빠서 못오신다던 작은집 일가를.... 보라카이에서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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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84019.10.02 23:20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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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