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몸매가 불만인건가요? 제목과 내용이 왜 안이어지지..

제목은 어그로였답니다....후후

그럼 여자분이신데 몸매 좋은 사람이 부럽다는거?

여친이 뚱뚱해서 싫다는 거군요

헤어지세요. 다음~

반대로 여자친구분도 말은 못하지만 다 좋은데 이거하난 좀 별로다 라는 생각 해보시면 답나올텐데 사람이 완벽한 사람이 어딨음 배부른소리하지말고 행복하게 만나세용

그저 웁니다 ㅠㅠ

반대로 여자친구가 몸매도 좋고 이쁜데 성격이 개차반이면 버틸 수 있을거 같으세요?
단순히 희망사항이라고 하셨지만
희망사항은 그냥 본인 스스로의 가치에 포커스를 맞추시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내 여자친구 몸매가 좀 더 좋았으면.. 이라고 희망할때
내 복근이 좀 더 선명해졌으면..
내 이두, 삼두 크기가 좀 더 커졌으면.. 이라고 희망하시는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요?

비유가 너무 극단적이신듯...

내 여친에게 좀 아쉬운부분이 뭔지

적어달라니까 불편러들 많으시네

사람이 완벽할수 없듯이 불만,아쉬움 그냥 적으면

될것을 글쓴이에게 이래라 저래라...

우린 결혼하면 매일 밤마다 같이 달리기 하기로 했어요.

글쓰신 분 외모 궁금하다. 난 뚱뚱한 사람도 그저 귀엽던데 ㅋㅋ

당연히 별로인게 이해되여 남녀 만나는게 결국에 본능적인 성적인 끌림이 있으니까 만나는건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아무래도 기질같은게 또 더 보이긴 하겠죠. 그래도 인간의 원초적 매력이 어디서 나오는지는 뭐 다 아실텐데. 다만 다른 점이라면 나는 관리안하면서 여자에게만 몸매관리 해라 그렇게 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제가 여자입장에서 그런 사람이 되기위해 운동 열심히해여 여자도 따라올 수 밖에 없게끔. 여자들도 자기 남친 배툭튀에 이중턱되가지고 숨 헉헉대면서 누린내 풍기면 성욕이고 뭐고 사라지잖아요 솔직히. 이런거 말하는걸 좀 속물이다, 진짜 사랑하면 그런거 필요없다 이러는데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야 다르니까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어떤 사람들은 외적인 내용도 중요하니까요. 사랑에서 외적인 관리를 요구하는 사람들을 쓰레기처럼 얘기하는게 이해가 안됨(일방적인 요구는 쓰레기가 맞고). 오히려 이런 외적인 관리가 서로 행복하고 오래가는 연인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가 성적인 매력이 감소해서 내 여자가 다른 남자를 본능적으로 잠깐이나마 쳐다보거나 칭찬을 하는게 싫잖아요. 아쿠아맨보고 ? 이런것들.. 실제 바람이 아닌이상 이해는 하지만~ 아무튼 오래 만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기질적인 부분이 맞는다는 소리니까요 그래서 뭐 저는 본능적 욕구를 배제한 연인관계를 말하는 건 별로라고 느껴지네요. 저는 글쓴이 입장이 이해됩니다. 다만 글쓴이도 그렇다면 같이 노력하는게 건강한 연인관계에 있어 도움이 되겠죠?

내친구 남친같다...
근데 상대방도 그거 느낌
은연중에 티나서 느낌..

희망이 아니라 그런마음은 당연한겁니다

님 최소이상형은 몸매만좀ᆢ 인데 이런분이랑 사귀면

더 오래갑니다

허나 지금처럼 착하고 몸매뚱뚱? 이게 더 빨리 헤어집니다

오래만나고 사랑하고 싶으시면 마음가는대로

몸매 평균정도 만나세요 이건 진리임 더 사랑하고

더 좋아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