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귀찮은 사람 있나요

128413No.240162020.01.14 02:33

일어나서 카톡하고 자기전에 카톡하고 뭐 먹으면 사진찍어 보내는게 귀찮고 감정소모때문에 힘들고
그러네요
아직 진짜로 내가 사랑하는사람을 안만나봐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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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2792020.01.14 02:57
그렇겠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생각해봅시다. 그사람이 내 애인이라도 그럴수 있을까요? 아마 매일 만나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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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302020.01.14 04:22
저도 비슷해요 그냥 성향차이인듯
근데 또 막상 만나면 너무좋고...
집에있다가 나가긴 싫고...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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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1562020.01.15 02:08
그걸 감수할 의지가 생기는게 사랑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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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27920.01.14 02:57
그렇겠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생각해봅시다. 그사람이 내 애인이라도 그럴수 있을까요? 아마 매일 만나고 싶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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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30820.01.14 09:38
망각의 동물이라 그래요 성향 차이고 온도의 차이는 어쩔수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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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13020.01.14 04:22
저도 비슷해요 그냥 성향차이인듯
근데 또 막상 만나면 너무좋고...
집에있다가 나가긴 싫고...헤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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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60420.01.14 12:03
저도 지금 만나고있는 사람 전까지는 그랬었거든요?
근데 좋아하고 놓치지 싫은사람이 나타나니까
변하게되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좀 후회가 되긴 해요. 지금은 연락 조금만 없으면
궁금하고 적지않은시간동안 계속 생각나고 하는거 보니까요.
다시 시작한다면 그때는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면서 연애하고싶어요.
그래야 허전함도 덜 느끼고, 일 사랑 다 소홀하지 않고 더 잘할수있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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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9420.01.14 12:52
왕자를ㅇ기다리지말고 찾아요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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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4520.01.14 13:15
연애는 원래 귀찮은 거예요 ㅋㅋ 그 귀찮은걸 즐기는거지 한번 크게 외로워보면 뭔지 앎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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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92820.01.14 17:38
진심 연애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오죽하면 감기가 두 달을 가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너무 피곤해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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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15620.01.15 02:08
그걸 감수할 의지가 생기는게 사랑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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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23720.01.15 06:12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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