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주부가 집안일 하기 싫다는거..

239564No.250202020.03.06 12:18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걸까요?

일하는 사람들도 일하기 싫지만 회사 나가고

일해서 돈벌듯이

본인이 어째뜬 집안일 하는 사람이면

하기 싫고 귀찮아 질때도 있고 하겟지만

그걸로 신경질 내고 기분 상해서 생색내면서

다른이들 눈치보게 하고 하기싫다

집 꼴도 보기 싫다 투정 부리는거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하기 싫을때가 있는거 알고 서로 돕는거 당연히 있지만 하루종일 일하고 밤 10시에 들어온 사람이 바닥 쓸고 닦고.. 그건 힘들잖아요)

그분은 사회생활 1번도 안해봤고 나가서 돈을

벌 생각 자체도 없고 (노력 X)

경제활동 전혀 없고

생활비를 받아서 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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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3962020.03.06 12:50
육아를 겸행한다면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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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3152020.03.06 12:44
예를 들어 갑자기 일 잘 다니고 회사다니던 사람이 일하기 싫다고 손을 놔 버리면 우울증부터 의심하듯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거 같아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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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2542020.03.06 13:31
저도 이 생각 함. 이렇게 단편적인 부분만 써 놓으면 생각 없는 사람들은 득달같이 달라들어서 욕만 하는데 무슨 이유인지를 먼저 아는게 중요함. 정말 이유 없이 그런거면 부부 사이에 문제가 되겠지만 결혼하고 우울증 생기는 주부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증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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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48020.03.06 12:19
그럼 길바닥에 나 앉아야죠 별수있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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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59720.03.06 12:30
저런. 좋은 말로 대화는 실패하신건가요? 그러면 뭘 하겠다는 건가요? 그냥 뒹굴뒹굴 하며 숴겠다는 거래요? 님 등에 빨대 꼽고 살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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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315[수정] 03-06 12:43 20.03.06 12:43
하기 싫다는 이유가 있을거 같네요.
지금 부인의 입장 없이 단편적으로 이렇게만 써두면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비난이나 조롱의 대상이 될거 같아요.
부부 클리닉이나 이런 곳을 찾아가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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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31520.03.06 12:44
예를 들어 갑자기 일 잘 다니고 회사다니던 사람이 일하기 싫다고 손을 놔 버리면 우울증부터 의심하듯이 뭔가 다른 이유가 있을거 같아서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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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25420.03.06 13:31
저도 이 생각 함. 이렇게 단편적인 부분만 써 놓으면 생각 없는 사람들은 득달같이 달라들어서 욕만 하는데 무슨 이유인지를 먼저 아는게 중요함. 정말 이유 없이 그런거면 부부 사이에 문제가 되겠지만 결혼하고 우울증 생기는 주부들이 너무 많아서 우울증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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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39620.03.06 12:50
육아를 겸행한다면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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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79620.03.06 14:51
육아라면 인정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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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28920.03.06 14:21
상대방 욕먹으라고 써놓으신 글로 보여요
여기에 나타내지 않은 속이유가 있을듯 합니다...
화를 조금 누그러뜨리시고 대화를 해보면
합의점이 보일거에요
힘내시고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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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42420.03.06 15:21
와이프가 아니라 딸을 들여놓으셨네요
일나가라고해요 일해서 번돈으로 아줌마 한 명 쓰라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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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1909720.03.06 21:39
제가 다시 읽어봐도 너무 남편처럼 썼네요 육아도 아니고 상대는 와이프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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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82020.03.06 22:49
서로의 의무가있는건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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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43920.03.07 01:35
돈 받으면서 하는 일도 그만두고싶을 때가 있는데 집안일이랑 육아는 오죽하겠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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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262[수정] 03-07 16:56 20.03.07 16:55
좋아요 백만개 드리고싶다
명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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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63220.03.07 01:44
이혼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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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878620.03.07 12:42
아니요 부부가 아니라구여!!! ㅋㅋ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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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20020.03.07 15:55
어머니면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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