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수 ㅠ

928710No.252462020.03.18 18:26

알바 하면서
취준? 공부?하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알바도 못나가는데
마땅 한 다른 일할 곳도 없고
수업 받을 돈이 딸려서
수업도 중단 해야하고
돈도 떨어져서
자존감 뚝뚝
당장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애인은 고학력자라
공부 하고 이것저것 바쁜데
자존감 떨어지네요...
데이트 할때만 기다리는
한심한 사람 같을것 같고..
알바로 적은돈 이라도 버는게
마지막 자존감 지킴이 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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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1212020.03.18 18:29
쉴타이밍에 잘 쉬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잘 쉬고 회복해야 좋아진 환경에서 힘내서 쓰져

애인만나 자존감 떨어질 바에 공부하고 운동하고 잘 쉬는게 자존감 지키고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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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362020.03.18 18:43
제가 애인에게 바라는것은 돈도 좋은 직장도 아닌 함께 있을때 마음의 안식을 주는 밝은 미소와 나를 걱정해주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자신을 가지고 우울해 마세요. 그사람 앞에서 힘들다 너무 하지마시고 밝게 웃어주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뒤돌아보면 이게다 추억이 되겠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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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12120.03.18 18:29
쉴타이밍에 잘 쉬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가장 잘 쉬고 회복해야 좋아진 환경에서 힘내서 쓰져

애인만나 자존감 떨어질 바에 공부하고 운동하고 잘 쉬는게 자존감 지키고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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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3620.03.18 18:43
제가 애인에게 바라는것은 돈도 좋은 직장도 아닌 함께 있을때 마음의 안식을 주는 밝은 미소와 나를 걱정해주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자신을 가지고 우울해 마세요. 그사람 앞에서 힘들다 너무 하지마시고 밝게 웃어주세요.
이또한 지나갑니다. 뒤돌아보면 이게다 추억이 되겠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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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871020.03.18 18:5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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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68020.03.18 23:19
그래서 애인이 있으시겠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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