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이면 버틸 수 있습니다.

권고사직은 퇴사을 권고한것이구요.
해고는 강제로 퇴사시키는 것 입니다.

하지만 회사는 해고를 못신킨다고 보면되요.
시킬순있는 정말 큰 잘못을 해서 해고에 정당성이 있지 않는한 해고는 회사에 독을 가져오거든요.

대표적으로 부당해고로 소송진행, 승소 할경우
승소할때까지 걸린 시간동안 일을 못했을것이니 그동안의 월급을 다 지급해야됩니다.
그리고 그 직원에게 물어보죠.
회사를 다닐것인지, 퇴사를 할것인지.
부당해고니까 승소하면 다시 그회사 직원입니다. 아니 원래부터 그 회사 직원이였죠. 월급도 다시 받는거구요. 하지만 대부분 정떨어져서 퇴사합니다.

권고사직은 퇴사를 권고한것이니
거절이 가능합니다.

그후 회사에서 별에 별짓을 다시키고 그래서 문제죠.. (아닌경우도 있지만...)

인터넷 썰로만 돌아다니는 자리 뺀다, 의자를 복도에 둔다 이런 짓이 권고사직 때문입니다.
눈칫밥주면서 회사에서 나가라하는거죠.

혹시 1년다 채우면 자발적 퇴사하실건가요?

일단 1년채우는게 목표구여 퇴직금때문에 그 이후에 더 다녀도 올해10월 전엔 그만둘거 갔습니다

완전한 1년 경력 vs 돈

퇴직금보다 권고사직으로 실업급여받는게 클수도 있어요.
1년 퇴질금은 대부분 1달 월급수준...
실업급여는 1개월 150정도... 최대 3개월까지 가능

제가 경력1년채우기 두달전 갑자기 권고사직당한 케이스입니다 사장개색...
어이가 없어서 고용노동부가서 신고하려고 상담도 받았는데 윗분말처럼 회사다시 복구 vs 실업급여가 선택사항 이더라고요 법이참 그지같음 당연 저는 드러워서 거긴 다시다닐생각없으니 실업급여였는데 퇴직금보다 더나온거같아요 드러운꼴보면서 일년채우느니 그냥 나오시는게 속편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