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여동생이 여초회사에서 무시당하고 꼽당하는데 어뜨카죠??

523903No.254972020.03.27 22:47

다른 여자 사원이 먹을걸 돌려서 자기도 돌리니까 자기는 안먹는다고 괜찮다고 거기 여자 무리들이 다 거절했대요 근데 이게 일부인가봐요 회식할때도 꼽주고 제 동생이 입사한지 얼마 안됐거든요 근데 어케 무슨 조언을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ㅜㅜㅜㅜ 어뜨케 도와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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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932020.03.28 03:16
아 나랑 비슷해 ㅠㅠㅜ 대부분은 아니지만 여자들 많이 모이는 곳은 정말 힘들어요 ㅠㅠㅠ 주축이 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왕따가 되는거라능 ㅠㅠㅠ 동생을 싫어하는 이유? 그게 있어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은 아닐거에요 분명 주동하고 선동하는 몇몇이 있을거임 아 죽여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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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4702020.03.28 00:37
여초회사라는 정보만으로는 조언하기 힘들어여 뭐때문에 싫어하는지 그 이유부터 알아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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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8552020.03.28 00:33
이런 인식 좀 없애라 진짜 ㅋㅋ 그냥 다들 성격이 모나서 텃세 부리는거지 왜 예쁜 여자들한테만 못되게 군다는 구닥다리 같은 생각을 하냐.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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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94720.03.27 23:07
회사는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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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68520.03.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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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390320.03.27 23:18
그것은 아닙니다 절대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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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85520.03.28 00:33
이런 인식 좀 없애라 진짜 ㅋㅋ 그냥 다들 성격이 모나서 텃세 부리는거지 왜 예쁜 여자들한테만 못되게 군다는 구닥다리 같은 생각을 하냐.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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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47020.03.28 00:37
여초회사라는 정보만으로는 조언하기 힘들어여 뭐때문에 싫어하는지 그 이유부터 알아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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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56420.03.28 01:54
그럴때 자기자신을 가장 싫어하는
티내는 직원에게 더 잘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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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91020.03.28 01:59
도와줄 수 없어요.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하는 거고 옆에서 응원 해주는 게 전부에요 자기가 부딪히면서 헤쳐나가야합니다. 도망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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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79620.03.28 02:36
일단 객관적인 전후사정이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ㅠ
진짜 말 같지도 않은 이유로 저러는 건지
여동생분이 저럴만한 뭘 잘못하신게 있는 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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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59320.03.28 03:16
아 나랑 비슷해 ㅠㅠㅜ 대부분은 아니지만 여자들 많이 모이는 곳은 정말 힘들어요 ㅠㅠㅠ 주축이 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면 왕따가 되는거라능 ㅠㅠㅠ 동생을 싫어하는 이유? 그게 있어도 모든 사람들이 같은 마음은 아닐거에요 분명 주동하고 선동하는 몇몇이 있을거임 아 죽여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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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285[수정] 03-28 06:23 20.03.28 06:22
ㅁㅈㅁㅈ ..
제 경험상 부러우면 까더라고요
자기보다 잘난꼴 못보고 씹어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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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67720.03.28 10:16
열등감 보일까봐 내색안하려고 애쓰는게 좋은거아닌가....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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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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