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뛰노는 아이들ㅠㅠ

537004No.266852020.05.28 18:04

집앞 100m쯤에 공원이 있어서그런가
시끄러워 죽겠어요
애들이니 그럴수있다고 하지만 매일 이러니 고통스럽습니다

잊을만하면 그...

그 2차성징 안온 남자아이들의 특유의 하이톤의 빼악질소리랑 여자애들 비명소리때문에 쪽잠도 자주깨고
욕설하는것때문에 눈살 찌푸려지네요

마스크는 당연히 안쓰고댕김(보호자들도)

창문을 2중창을 다 닫아도 소리는 다 뚫고 들어오고
또 닫으면 매우 덥고 답답하네여

이제는 걸어다니다가 볼빨개져서 뛰어다니는 애들이나 태권도복 입고 설치고 다니는애들 보이면 혐오감까지 생기더라구요

이런거가지고 시끄럽다고 민원넣을수도 없고
넣기도 너무 정없을것같고 경찰도 코웃음 칠것같고

답답합니다 ㅠㅠ
아파트는 안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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