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지 아닍 모르겠지만 꼰대가 되셨군요
하고 다니다가 욕먹으면 본인이 대처하겠죠

본글에도 나와있듯이 회사갈땐 뺀다고 나와있죠
회사밖에서는 피어싱 하나로 찐따라고 판단하는 사람이 잘못이지 하고 다닌다고 욕먹지 않아요 오히려 대다수의 사람들은 했는 지도 모를텐데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세상도 작성자님과 같은 생각을 하진않아요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길 바랍니다

본문에 회사갈때 뺀다는말 없었어요 오히려 회사에서 반응을 써놓으셨던데요

아제가 잘못알았네요 죄송합니다

전형적인 잘못된 일반화
님만의 편협한 생각을 다른사람도 다 그렇게 볼거라 일반화시키지 마시길

저는 어느정도 동감함
그렇다고 찐따로 보는건 아니고... 그사람 자체가 어떤지가 더 중요하지만 일단 플러스요인은 아님
아무렇지않게 그냥 무의 상태로 봐주면 고마운정도?
회사내 분위기가 개방적인지 아닌지도 중요함

참고로 제가 피어싱읗 안좋게 보는건 아님 제 친척이 이런일로 스트레스 받을때 가끔 있어서 한말임

이것 외에도 커뮤니티의 반응은 걸러 들어야 하는게 좀 많음
회사상사한테 불만을 말하고 고쳐달라고하세요
시어머니한테 못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이런거 응원해주지만 실상은 엄청 타이밍 잘맞추고 명분도 있어야하고 잘안됐을때 뒷일까지 생각했을때 해야하는 약간 위험할수 있는 말임
피어싱은 이정도 급은 아니지만

요즘 찐이란 단어는 써도 찐따라는 말은 오랜만에 보네ㅋㅋㅋㅋ ㄹㅇ 틀 꼰 씹 찐의 표본인가

모르는 사람에게 막 싫은 소리 할 수 없잖아요. 님 글에도 사람들이 많이 자제하는걸 보면 알수 있죠.

ㅇㄱㄹㅇ임. 글쓴이가 여러분들의 생각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해달래서 내생각을 솔직담백하게 말해줬더니
글쓴사람 편 안들어줘서 댓쓴이 사람하나 병ㅅ만들기도 하고.

애초에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하질말던가. 편들어달라고 하던가. 그렇게 말했다면 사장님부장님 후장 대장 소장 십이지장까지 혓바닥넣어서 없는 장점까지 만들어서 핥아줄 수 있는데. 아 이건 저 글쓴이한테 하는 말은 아님.
여느 커뮤나 익게의 대부분의 '솔직하게 말해달라'는 글쓴이들한테 하는 말임

니 얘기만 거르면될듯 ㅋㅋㄱㅋ 개인피셜 동기화오지네

? 개인적으로 익명성이 보장돼서 더 가감없이 말한다 생각했는데..흠

그 글 작성잔데요
귓볼에 달린 주렁주렁 귀걸이가 아니구
귓바퀴 위쪽 연골에 동그란 은색 피어싱 하나
박은 거예요

회사 분위기는 개방적인 거 같고
끼고 출근합니다
회사 이야기는 왜 적었냐면 게이같다는 이야기를 회사 여직원한테 들었기 때문에 다른 직원들 한테도 다 물어봤었어요

단지 제가 궁금했던 건 그냥 남자 피어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고 싶었어요
게이나 찐따 처럼 보인다는 사람이 소수면 상관없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이 그런 생각을 한다면
빼는 걸 고민해보려고 했던 거였어요

괜찮다거나 신경 안 쓴다는 말 들으려고 했던 건 아니고 정말 솔직한 의견이 궁금했습니다

참 안타까워요. 게이같다고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말하고 다닌 직원의 잘못인데 님이 눈치를 본다는게...사실 아직도 남자가 하는 피어싱이 한국사회에서 이렇게 부정적으로 인식 된다는거에 놀랐네요ㅋㅋ앞으로 점차 바뀌겠지만요. 그래도 아주 사소한 남의 시선까지 신경쓰는게 아니면 별 문제 없을거에요. 부디 평가를 크게 받으들이진 마시길 바래요

본인 세상만 세상이 아닌걸 모르시는듯..
본인이 다니는 회사만 회사가 아니고
본인 생각만 생각이 아닌거에요.
익게에는 좋은 말들만 한다는데 본인 글에 달리는 댓글들 보니까 그렇지는 않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