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본업따로 부업으로 배달대행 하고있어요..
저번주말에 동일차선 추월문제로 신호대기시 시비가걸렸는데 싸우기싫어서 그냥 지나쳤는데..
따라와서 음식 픽업하는사이
오토바이에서 키를뽑아가버리셨더라구요..
바로 경찰신고.. 주말이라 씨씨티비확인불가
일단 강력계로 넘어가고.. 화요일 담당형사님과 통화..
그사람이 가져간게맞다.. 허나 오토바이는 번호판이 작아 번호판특정이 어려울수있다.. 그래도 씨씨티비 다 까보겠지만 시간이 좀 걸릴꺼다.. 라는 연락을받고..
차키는하나뿐이라 새로운키 등록하려니...견적60~70..
오토바이는 스페어키로운행가능...
사무실키는 같이 일하시는 사장님이.. 다시복사해주고..
하.. 이래저래.. 스트레스받아가며 일주일..
같은 대행사 직원의 사진한장제보.. 범인이 맞네요..
옆동네 피자집사장.. 인생은 실전이라는걸 보여주고싶은데..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ㅜ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아시는분 조언좀 부탁드립니다ㅜ
같은 배달로 먹고살면서 엿을선사해주신 사장님
그엿 달게받았구요
이제 빅엿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