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줬는데 애매.. 애매..

글쓴이6098862020.07.16 20:00
답장안하다가 그래 그럼 나도 이제 널 브라친구라 생각하겠다 라고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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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6098862020.07.16 19:31
사람으로썬 너무 좋은데 남자같은 설렘은 없고 마치 부랄친구같다

깝치지말고 저녁에 술이나 마시자 라고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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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76020.07.16 17:22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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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55220.07.16 17:23
???: 고백해서 혼내주자!
???: 하지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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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44620.07.16 17:42
날아 오는 주먹을 얼굴로 다 막아브럿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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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48420.07.16 18:40
ㅋㅋㄱㅋㄱ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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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988620.07.16 19:31
사람으로썬 너무 좋은데 남자같은 설렘은 없고 마치 부랄친구같다

깝치지말고 저녁에 술이나 마시자 라고 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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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60988620.07.16 20:00
답장안하다가 그래 그럼 나도 이제 널 브라친구라 생각하겠다 라고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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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49920.07.16 21:20
알것 같아요. 대학때 좋아하던 친구에게 고백했는데 그 옆애 있는 관심 1도 없는 애가 야 니가 남자냐 난 니가 이성으로 전혀 생각안돼. 이지랄 하길래 그럼 지금 같이 등목이나 같이하자. 같은 동성끼리 한번 해보자고 급발진해서 차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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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33220.07.17 12:42
하고 후회하는게 나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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