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에 잠못자는게 말이되나

967626No.278532020.07.25 04:45

내가 그러고있네

내 주변엔 날 아껴줄사람은 없고
항상 채찍질해주는 사람만 있고

그래서 고마운데 또 그래서 너무 외롭다
내가 너희가 행복했으면하는마음에 했었던
선물, 행동들 아깝다 생각해본적없었는데

왜 나는 그런 대접 못받고 살까
갑자기 오늘밤 우울이 몰려와서 잘수가없다

자고일어나면 이런 기분도 리셋될텐데
얼른 자고 싶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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