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후반~ 살면서 허리가 아팠던 적이 없어서 왜들 그렇게 허리, 허리 그러나 싶었는데 이틀 전부터 갑자기 허리가 통증이 오기 시작하네요 끄어어어
뭔가 전조증세같은 거는 전혀 없이 아프지 않다가 갑자기 아픈게 삐끗하거나 잠을 잘못 잤나 싳기도 한데 그렇게 생각하기엔 억! 하고 삐끗? 한 통증이 온 적도 없고 잠때문이라기엔 하루면 괜찮으려니 싶은게 이틀째 지속되고 아무래도 병원 가봐야 할까요? ㅜㅠ
숙인다는게 이렇게 힘든거구나 라는 걸 처음 깨달았네요 허리 아프신 분들 진짜 고생하십니다 에휴 월욜에 서랍장을 하나 나르기는 했는데 그때 그랬나 싶기는 하네요 좀 쉬면 날런지 병원간다고 뭐 수가 있을 것 같지도 않고 아프긴 하고 그냥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ㅎㅎ 코로나 이후로 운동도 못 하고 너무 앉아서 지냈나 싶네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