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뻔합니다. 실행이 어렵죠. 노력덜 하고 결과만 바라니 안되는거죠.
이런 저런 이유로 나는 안된다 하는 사람들. 맞습니다. 그 사람은 안됩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더 안좋은 여건에서도 해냅니다.
가끔 금수저 아니냐는 말을 듣습니다. 장학금 못받으면 학자금 대출받고 생활비 대출 받고 학식먹을 돈없으면 1000원 김밥집에서 김밥한줄사서 학교가고 32살에 학업을 마쳤습니다.
노력도 재능이라는 말. 나도 그런말을 할때가 있었죠. 그런데 가진게 없는 사람은 공부 아니면 바닥을 벗어날 방법이 없어서 나이가 많아 포기하기엔 남은 삶의 욕구가 너무 절실해서 공부를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지금도 이런 저런 이유를 말하는 사람들 안되는이유 못하는 이유. 남에게 내가 실패한 이유를 설득할 필요는 없죠. 한국에서 어느정도 노력이면 외국가면 큰돈 번다더라. 그걸 말하는 본인은 왜 외국엘 안갔을까요. 몰라서 성공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해서 성공을 못하는거죠.
뭔가 큰것을 손에 넣고 싶으면 지금 쥐고있는 작은것을 놔야합니다. 그걸 놓으면 삶이 끝나는것 처럼 생각하는 사람들. 막상 놔도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뿐 끝나진 않습니다.
아주 가까운 지인에게 이런 공부를 마치면 내가 받아주겠다. 한명은 실수령 오백 한명은 천 두명에게 제의를 했는데 물론 액수만큼 쉬운일은 아니지만 나는 못한다고 왜 나를 설득할까요.
영어 능통 장기 해외근무 가능 기계에 대한 기본 지식 사람들 관리 능력. 일단 영어만 하고 기계는 시간이 걸리니 일하면서 배워라 했는데. 누가날 이렇게 당겨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