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추천이요=_=;;;

서울 보라매공원역 근처에서
남녀 층구분 없는 곳에서 살았는데,
침입의 흔적이 있어서
1개월만 살고 아무 말 없이 다음 달에 나왔네요.
고시텔은 대부분 1개월 단위로 계약 가능하고,
더 짧은 기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CCTV도 영 시원치 않고 일만 커질까봐...

그 다음은 광주 전대근처 여성전용에서 살았는데,
주인아주머니 터치 일절없이 잘 지내서
1년 넘게 살았어요.

주인이나 총무 꼭 만나보시고,
왠만하면 층분리, 여성전용 추천드립니다.

원룸텔 같은데 보면 여자랑 남자 층 분리 시켜놓거나 하던데요? 아니면 여성전용쉐어하우스도 많더라구요. 여기저기 급하게 잠깐 있어야해서 알아보는데 들어갈만한가 싶으면 다 여자전용이더라구요 ㅠ

여성전용도 좀 비추 전 집 구하기전 한두달 있어야 해서 여성전용 들어갔는데 반찬 다 훔처먹고... 심지어 몰래 남친도 데리고 와서..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가 들어간덴 완전 ㄸㄹㅇ들 천지였음요 쉐어 하우스도 별로 자유를 지향한다며 외국인 친구 이성친구 들락날락 한는곳 있고 심지어 자는데 깨워서 술마시 자는 사람도 있음요... 계약서에 이성... 냉장고... 반려동물.. 등 잘 보고 계약하세요
얼마전 구해줘홈즈에서 1인주택? 그거 보니 냉장고도 개인 냉장고 관리인도 있고 세탁실도 깔끔하고 입구에 cctv랑 위생도 괜찬던데 알아보심이... 월에 60~70 정도 하던거 같았는데 돈 좀 주더라도 안전이 최고인거 같아요 은근 똘아이들 많으니 잘 구하시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