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러가는길...

627758No.292912020.10.07 21:35

넓은 주방있는집 사주고싶고. 널닮은 딸낳고 아들낳고 애기들손잡고 공원산책하고 ...
일마치고오면 웃으면서 왔냐고 웃으면 안아주고 ...
니가해주는 볶은밥먹으면서 맥주한잔하는게 내꿈이였는데 이게왜이렇게 어렵고 안되지!!
이게 이렇게이렇게 어려운일인가요?
난왜안될까요?
평범한게 제일힘들다는데 진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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