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에 새로운 분이 이사오는데요

758598No.315112021.01.13 19:59

퇴근 후 집에오니 집앞에 만원가량의 선물(?)이 놓여있었습니다!

인테리어 공사때문에 시끄러울것같아 양해를 구한다는 내용이였는데요

그냥 받기에는 뭔가 죄송해서(저희집은 모두 바빠서 항상 밤늦게 퇴근이라 사실 공사소음 상관없음..)

뭔가 저도 작은거라도 드리고 싶은데,,,

약간 오버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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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9002021.01.14 01:12
이사 선물이라고 향초나 쿠키같이 저렴하고 괜찮은 선물 주면 그분들도 감동받을거같아요 ㅋㅋ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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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8142021.01.13 20:05
네 어차피 주변 다 선물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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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012782021.01.14 16:19
:-) 먼저 인사부터 한다음 뭐라도 챙겨줘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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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81421.01.13 20:05
네 어차피 주변 다 선물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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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5859821.01.13 20:06
아그렇군요ㅠㅋ 그럼그냥 있어야겠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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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90021.01.14 01:12
이사 선물이라고 향초나 쿠키같이 저렴하고 괜찮은 선물 주면 그분들도 감동받을거같아요 ㅋㅋ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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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127821.01.14 16:19
:-) 먼저 인사부터 한다음 뭐라도 챙겨줘야겠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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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12521.01.14 13:06
훈훈함은 살아보시고 나누세요
마음씀씀이 예쁘신데 찬물 끼얹어 미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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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0127821.01.14 16:19
네:-) 괜찮아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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