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라고 구박하는 시어머니

107974No.321032021.02.08 16:10

가족들 다 모여있는 자리에서
남편(시부모님 아들이지요..)에게 계속 살빼라고 하시는데, 제가 듣기가 싫어요...
저에게 하는 소리는 아니지만...
그냥 쫌 속상해요 본인 아들인데 왜 다른 가족들 있는 앞에서 창피함을 주는걸까요.

제 남편은 순둥순둥이라서 그냥 웃고있는데
저만 속이 터지네요. 귀엽고 이쁘기만 하구만....
참는게 이기는거겠죠?...
ㅠ속상해서 그냥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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