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들 궁금

876219No.321912021.02.12 20:50

보통 본인의 가슴이 상대방 팔에다면 본인도 알지 않나요? 본인 살이잖아여?

여자가 남자 팔에 닿는 경우는 뭔가요
상황은 친구 a b가 있음 둘다 내친구
a는 여자 b는 남자 저도 남자

저 둘은 모르는 사이였는데 저땜에 친해져서 같이 노는 경우가 많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a가 b의 팔을 잡고 몸을 밀착?함 가슴이 당연히 닿을텐데
B는 모솔이고 a에겐 제가 보기에 너무 과분함 a가 b에게 관심이 있는거 같은데 전 저 둘이 사귀는걸 못보겠음 b가 너무 아까움
니가 뭔데라 그럴수 있겠지만 b덕에 여친생기고 b와 매우친해서 그렇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a가 b를 좋아해서 저런 행동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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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5332021.02.12 20:58
네...백퍼; 좋아하는감정까진 아니어도 관심있는거 맞는데...전 관심있어도 저정도까진 못함ㅠ 사귀는사이면 몰라도...완전 성적어필하는거라..(스킨쉽)
여자분이 상당히 적극적이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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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5982021.02.12 21:29
슴닿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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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9632021.02.13 10:05
치과병원에서 일하는 지인이 있는데 이댓글보면 진짜 폰던질듯ㅠ치가떨릴정도로 환자들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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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53321.02.12 20:58
네...백퍼; 좋아하는감정까진 아니어도 관심있는거 맞는데...전 관심있어도 저정도까진 못함ㅠ 사귀는사이면 몰라도...완전 성적어필하는거라..(스킨쉽)
여자분이 상당히 적극적이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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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86121.02.13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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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14521.02.13 09:12
ㅁㅊ건가? 어쩔수 없이 치료각이 안나와서 닿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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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96321.02.13 10:05
치과병원에서 일하는 지인이 있는데 이댓글보면 진짜 폰던질듯ㅠ치가떨릴정도로 환자들 싫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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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98421.02.13 13:22
부러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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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13821.02.12 21:08
절대 모르고 하지 않죠
어필하고 있네요
근데 님이 보기에 아깝다고 사람 관계를 마음대로 할 수 있을까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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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26721.02.12 21:09
님 글로 봐서는 b도 어느정도 호감이 있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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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76219[수정] 02-12 21:24 21.02.12 21:24
아녀 부담스러워함 근데 애가 너무 소심하고 모쏠이라 티를못냄
a상처입을까바 이러고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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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36921.02.12 21:24
완전 알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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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59821.02.12 21:29
슴닿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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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76721.02.12 23:26
백퍼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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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22021.02.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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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01021.02.13 13:30
현직비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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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71721.02.13 00:23
나는 글쓴이가 여자같음 ㅋㅋㅋㅋㅋㅋㅋ
B에게 관심있는 여자 ㅋㅋㅋ 다수의 남자들은 이렇게 누가 아깝다느니 그런 생각자체가 없음
슴닿? 그것도 옆에서 보는 친구가? ooㅋㅋ 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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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04203[수정] 02-13 01:01 21.02.13 00:59
일반화 자제좀..요망한a가 하는 행동이 제 눈에도 보이기에 그러는건데
님이 뭐 눈앞에서 본것마냥 말씀을 하십니까...

남자들은 누가 아깝다니 그런생각 안한다구요?
말로 대놓고 안하지 속으로는 사람인데 당연히합니다..
아님 님 주변엔 아까울만한 인물이 읎으신가 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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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14521.02.13 09:15
글쓴이가 B의 친구 C가 아니라.

B때문에 C를 사귄 D라는 여자 일수도..

C랑 사귀다보니. B가 여전히 눈에 들어오고.

자기보다 훨 몬난 A가 꼬리치니깐.

짜증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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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3445[수정] 02-13 12:23 21.02.13 11:26
에휴 소설을 쓰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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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465[수정] 02-13 02:51 21.02.13 02:50
움,, 감정 있는 게 맞는 것 같아요 ㅎㅎ 글쓴이 님께서 느낄 정도라면!! 전 남자친구한테만 그렇게 해요 ㅎㅎ
남사친에겐 절대 못하지요.. 어쩌다 생각지 못하게 닿아도 순간 아주 당황스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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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04921.02.13 05:57
여시짓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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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7121.02.13 09:20
예전에도 이런글 올라왔던것 같은데 생각보다 아무 생각없을수 있어요 전 여잔데 사실 속옷때문에 닿아도 잘 모를때도 있습니당 댓글들이 다 여시라고만해서 댓 달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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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48421.02.13 09:38
우연히 닿으면 모를 때가 있지만 자기가 팔 끌어당기고 몸을 밀착하는거니 아는거죠
여시짓이라 보다는 성적어필?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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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24621.02.13 10:17
저는 c컵이고 상위 1퍼센트 정도로 완전 큰편은 아니지만... 꽤나 큽니다.
옷을 좀 가려입는(가슴이 좀 부각되는 옷 피하기)
정도 입니다.

저는 꼭지에 닿지 않는이상 사실 그렇게 예민하지도 않고 그냥 어깨,등, 팔뚝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자주 닿습니다. 또한, 밥먹다 흘리면 자주 묻는데 저는 생각없이 쓱쓱 닦습니다. 상대편에서 (너무 쎄게 닦으면 안아파요?~~^^) 하는데, 안아프고 감각도 약간 둔한편입니다.

꼭지 부부은 극도로 예민하고 그 갈색 경계선? (ㅎㅎ;;;;) 을 지나면 예민도가 뚝 떨어집니다..

여튼...저도 잘 모르고 가슴이 닿았던 적이 많아서.. 여시,여우,못된년..은 아닙니다만...

저는 가슴보다도...팔짱 끼는건 호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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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0321.02.13 13:22
아. 부럽. 나는 A컵에서도 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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