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왼쪽 몸이 아프다고 했던 사람입니다.

558741No.322262021.02.14 11:47

늦은 시간에 글 올렸는데도 감사하게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따로 하나 글 올려요!
우선 저는 지금 괜찮아졌습니다 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술한잔 하면서 저녁먹은게 체하거나 술병난 줄 알고.. 엄마한테 타이레놀 받아서 먹구 엄마옆에 붙어서 잤습니다..ㅜ.. 자고 일어나니 아직 어지러운 감은 있지만 다른곳들은 다 괜찮아졌어여! 눈 뜨마자 개드립에 글 올렸던게 생각나서 들어와보니 .. 와 ㅜㅜ 댓글이 많아서 감동했는데 내용이 넘 ㅠㅠ.. 제가 미련했구나 싶네요.. 평소에도 두통을 달고 사는사람이라 더 무서워졌어요.설마하니 그쪽으로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여러분 덕분에 검사한번 받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모로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여러분도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남은 연휴 잘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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