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연애는 전 적어도 첫 세수는 1개월 후(최소) 3개월 후(최대)에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뽀뽀는 언제 해도 좋고요. 집에 놀러가는거는 괜찮고 좋은거 같아요. 집에 가서 진도 안 나갈 생각인거 보여주고 남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니까요.

그런얘기가 있죠
여자의 연애는 관계지향적이고 남자의 연애는 목표지향적 이라고
여자는 관계의 깊이에 따라서 모든게 달라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연애를 하면
“우리가 이정도 사이가 되나?”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지금은 너무 빠르지 않을까?”
이런 고민들을 하지만

남자는 목표지향적이라
스킨십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몸의대화 까지 하면 더이상의 목표가 없어서 열정적인 모습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남자에게 항상 목표를 주어야 합니다
키스를 하면 그냥 키스 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여러가지를 시도해보고 새로운것도 해보는거죠

예를들어 설왕설래만 하는 키스를 하다가 끝날때 쯤에 입술을 살짝 깨물어 준다던지 그러면 오! 다음엔 좀 다른 키스를 하려나? 그럼 다음에 또 키스를 해야지

이렇게 될 수 있도록이요.

옛말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닙니다.

진도에 정답은 없지만

목표를 잃어버린 남자는 퀘스트 없이 노가다 사냥만 하는 게임속 캐릭터와 같은 상태가 될거에요

그 완급조절은 작성자 분에게 달려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 남녀가 단 둘이 있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순 없겠지요? (물론 아무일도 없으면 그게 더 큰 문제입니다.. 둘 중 하나가 이성적인 매력이 없다는 얘기일 수 있어요..)

적당한 긴장감은 오래도록 안정된 연애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결혼까지 생각하시는 만큼 현명한 판단 잘 하시길 바래요

3개월 후가 최대면 진중한 사이엔 무조건 3달안에 해야된다는건가요 전 꼭 관계가 진중한 사이에 이 기간엔 해야된다 이렇게 생각하진 않는 사람이라서 이유가 궁금해요 3달후 (최대) 안하면 그새 마음이 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