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지기 친한 동생이 있어요

796716No.334512021.04.18 18:45

친하다는 표현으로 자꾸 야 너 이러면서 맞먹으려고 해요

반말도 했냐?!보다는 했어?! 이러던지..
기분이 나쁜데 이 동생은 선을 넘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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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2982021.04.18 18:51
아 그래요 네 님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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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9802021.04.18 20:43
본인도 디게 대화하기 싫은 화법 쓰시면서 남 화법 지적하시는거 재밌네용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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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7002021.04.18 19:01
모르면 됐어요 님이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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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29821.04.18 18:47
나이차가 얼마나 나는데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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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671621.04.18 18:50
나이가 한살이든 열살이든 그게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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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29821.04.18 18:51
아 그래요 네 님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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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37421.04.18 22:58
간만에 진짜 아하핳하핳 웃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고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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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04521.04.20 11:58
아 개웃기네 댓글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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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70021.04.18 18:54
올려놓은 글만 보면 궁금할 수 있는 부분인데 말을 왜 이렇게 싸가지 없게 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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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9671621.04.18 19:00
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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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70021.04.18 19:01
모르면 됐어요 님이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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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05921.04.19 02:22
네 니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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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45521.04.19 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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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54521.04.18 19:10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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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6321.04.18 19:1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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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70621.04.18 19:21
어떤 댓글 반응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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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70021.04.18 20:50
본문 내용이 문제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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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24121.04.18 20:18
어 이거 그건데
???: 총 00원입니다 봉투값50원인데 필요하세요?
???: 그럼 이걸 손으로 들고 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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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04521.04.20 1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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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98021.04.18 20:43
본인도 디게 대화하기 싫은 화법 쓰시면서 남 화법 지적하시는거 재밌네용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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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85321.04.18 21:56
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 댓글 보니

그 동생이 왜 반말하는지 알거같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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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78621.04.18 22:35
그냥 끼리끼리노는느낌
님부터 달라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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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97921.04.18 22:45
나이로 대접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나이밖에 없는 사람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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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6421.04.18 23:15
평소에 말투 이상한 사람 차단하는데 쓰니님 댓글이 안보여욬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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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58321.04.18 23:42
차단하면 쓰니글이 안보여야하고 쓰니글은 보이는데 댓글만 안보이는거는 쓰니가 대댓글단 그 댓글을 쓴사람을 차단했을때 그러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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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26421.04.18 23:42
ㄴㅇㄱ!!!!! 충격 먹었어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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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38421.04.19 08:00
십년지기의 친한사이면 친구죠 십년입니다 십년. 나이가 중요하나요 십년이나 안 사이인데 그거 반말 조금 쓰는 게 싫으시면 본인도 존대하면서 서로간 존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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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6921.04.19 12:00
기분이 나쁘다고 말씀해 보시는 건 어때요?
십년지기인데 감정 상해서 안보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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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2223221.04.19 14:07
글쓴이입니다

동생이 항상 쳐 먹냐? 뭐 하냐? 할때마다 기분이 나빴어요

뭐 임마? 지랄떠네 이런 소리도 하구요..

제가 호구인가 싶어서 그런 말 하지 말라고도
여러번 얘기했는데 안고쳐지더라구요

십년 인연이고 우야무야 이해하고..제 핏줄처럼 동생 잘 챙겼어요

댓글 중에 십년이면 친구라는 글이 있는데
저는 이십년 삼십년 지낸 사람들 많아요
나이 한살이라도 많으면 저따위로 말 안해요

꼰대하려는게 아닌데 댓글이 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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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45521.04.19 16:59
아직도 사람들이 왜 댓글 저런식으로 달았는지 모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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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973421.04.19 20:14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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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60921.04.20 09:48
음..하소연이 하고 싶었구나.아주 간단하지 않나요? 동생 전화번호 지우고 예의 갖추어서 남처럼 대하세요. 사람들이 모르는것 같아도 다 보는 눈이 있습니다.
자기 평가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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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70789821.04.20 09:58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저를 되돌아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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