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쥐랑 인사하고 싶었다

576546No.336092021.04.25 22:08

빽다방 앞에서 커피 기다리는데
앞팀 커플 푸들이 다가오는데

속으로 내적 환호성 막 지르고
이미 상상으로 쓰다듬고 있었는데
주인분께 실례될까바
눈 꾹 감고 모른척 서있었어ㅜㅜ

30초동안 푸들씨랑 눈빛 교환만 하다
커피 받고 옴 ㅜㅜ

나만 없어 강아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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