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러스하신분이 많나봐요

220266No.340462021.05.18 20:15

썸녀가 고양이를 야옹이라고 부르면서
야옹이는 야옹야옹 우니깐 야옹이야~
하고 실없는 소리를 하길래

저는 대답한답시고
두꺼비는 두꺼워서 두꺼비인가? 어허허헣
했다가 썸녀를 잃고

그 뒤로는 입을 봉인하고 살았는데

영자님 올려주시는 자료들 보다가도

게시글보다는 댓글때문에 숨 넘어가도록 웃을때가 있네요

도대체 저런 센스는 어떻게 기르는 걸까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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