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술마시자고 하는 상사

288033No.350342021.07.07 18:34

타지 장기파견으로 같이 숙사생활하는데
매일 술마시작고 함
근데 정작앉아서 마실때 단 한마디도 안함
진짜로 단 한마디도…

형들 어찌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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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092021.07.07 18:40
고백 타이밍 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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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8182021.07.07 18:42
그럴때 같이 영화나 예능 보면서 마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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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80921.07.07 18:40
고백 타이밍 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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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03321.07.07 18:44
섬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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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52821.07.07 20:51
이거네 쓰니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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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81821.07.07 18:42
그럴때 같이 영화나 예능 보면서 마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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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03321.07.07 18:44
해외야
티비없어 인터넷 없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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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51021.07.07 18:45
살아온 얘기를 먼저 시작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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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8803321.07.07 18:46
왜 안해봤겠요
한마디에서 두마디 답듣고 묵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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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14[수정] 07-07 20:41 21.07.07 20:41
죄송합니다
매일 술마시고 하는 상사로 봤어요
나란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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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80221.07.07 21:50
그냥 들으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한잔 마셔야 하면 암말 없이 한잔하고 안듣는게 편함 한번 말 터지면 술자리 길어지고 들어줘야하고 대답하기 곤란한거 답 들으려고 할경우가 많음ㅡ.ㅡ 이건 제 경우고 ... 혹시나 상사분이 너무 우울해 하시거나 .. 등 일단 옆에서 말없이 지켜봐주세요 무슨 말못할 힘든일 있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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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6721.07.08 02:16
뭐 힘든일있는건가
아님 술마시쟤놓고 사람 무안하게 왜그러는겨
일연장 느낌나서 짜증 오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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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502[수정] 07-10 02:47 21.07.10 02:46
몸 만들도 헬스에 미치고 맨날 닭가슴살 먹는거 인지 시키놓고 회식 이야기 나와서 올커니 싶어서 술먹으면 근손실 와서 못먹는다 딱 잘랐더니 다들 납득 하시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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