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아침 오겹살 먹는다. - 고급유머

낼 아침 오겹살 먹는다.

350745No.351102021.07.13 00:18

얼마만에 만나는 오겹살인지 모른다.
탱글탱글한 지방 씹을 생각하니 행복하다..
껍질부분은 얼마나 쫀득할까?
얼른 내일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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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3972021.07.13 01:18
저도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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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7012021.07.13 01:27
저도 끼워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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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282021.07.13 01:56
나도 끼워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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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끼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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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70121.07.13 01:27
저도 끼워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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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52821.07.13 01:56
나도 끼워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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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58121.07.13 02:11
한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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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66321.07.13 03:06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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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7021.07.13 06:04
나도 먹고싶다 …. 쫄깃 탱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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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30321.07.13 07:07
맛있게 드세요. 그런데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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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29399[수정] 07-13 09:14 21.07.13 08:15
감사합니다 여러분..
6시쯤 일어나 1센치 정도 두께의 삼겹살을 한 줄 구웠습니다.
집 후라이팬으로 굽는 거라 돼지에서 나온 기름으로 튀기 듯 구우니 겉바속촉의 완벽한 고기 조각들이 나왔습니다.
아침을 고기로 시작하면 세상사 모든것에 너그러워 집니다.
위에 선생님들 초대해 드리지 못하고 혼자서 육즙 팡팡 오겹살을 즐기니 아쉬울 따름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은 아침 든든하게 드시고 하루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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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07721.07.13 13:23
제 전번으로 연락좀요 지금 배고파서 현기증나요

010-53불고기-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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