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지긋지긋하다...

629080No.364192021.09.24 18:07

이제 겨우 빚갚고 우리가족 처음으로 1억5천 빚내서 지금 월세사는 40년된아파트 샀는데 심지어 원금 이자도 내몫인데..

왜 집에 내려올때마다 부모란인간들은 맨날 돈가지고 싸우냐 돈얼마썻니 니가 얼마벌어다줬니 진짜 지긋지긋하다 이놈의 돈얘기...
빨리 부모란인간 다 죽어버리고 뒤에 나도 죽을란다..
지겹다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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