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꿈을 꿨는데 영화소재같이 재밌어서

158618No.364912021.09.29 06:22

무서운꿈을 꿨는데 은근재밌는 내영이라 까먹기전에 여기 적음

백화점 안 지하 푸드코트에 대형초밥집?이 있음

근데 특이하게 초밥집 주변에 금줄이 쳐져있음
여기까지가 장소새팅임

그 안엔 초밥집 직원 7명이 일을하고있음 점장부터 막내까지
근데 백화점이 정전이 돼 불이 다 꺼졌지만 늘상 있는 일처럼 손님직원 당황하지 않고 촛불을 켜 지하푸드코트가 환해지고 정상영업을 함

본론시작

한 영감이 초밥집 주변을 어슬렁거리지만 들어오진 않음
막내가 그 모습에 뭐지 하고 영감에게 말을 걸음
혹시 뭐 필요하신거 있으신가요 하자 영감이 웃는데
갑자기 점장이 막내에게 소리치면서 이쪽으로 오라며 무서운 얼굴로 소리치자 영감의 얼굴이 싹 굳음 막낸 평상시에 손님접객을 잘하는 점장이 손님(영감을 무섭게 노려보자)에게 그런식으러 대하자 왜 그러냐고 물음

점장은 저건 손님이 아니다 상대하지말하고 함 막내가 무슨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처다보자 금줄이 왜 쳐져 있는줄 아냐고 하면서
잡귀를 못들어오게 하려는건데 지금 저건 손님이 아니다 즉 사람이 아니라고 하자 막내는 등에 소름이 끼치면서 다시 영감을 처다보니 영감은 금줄을 따라 빙빙 돌면서 초밥집으로 들어오려고하지만 결국 못들어옴


그 상태에서 영업은 계속 되지만 영감은 갈 생각을 하지 않음
근데 영감이 웃고있름 막내는 너무 무서워 영감에게 시선을 때고 일을 하는데 오린아이 두명이 영감에게 사탕을 받더니 금줄을 치워버힘 영감은 결국 가게안으로 들어오게 됨 막내는 놀라 어쩔줄을 몰라 하지만 점장은 별거 아니라는듯 행동을 함

영감도 별다른 행동없이 자리에 앉아 음식을 싴고 먹는 척을 하다너 소름끼치게 웃으며 막내를 쳐다봄


솔직히 그담은 잘 기억이 안남
뭐 직원들끼리 귀신들린 사람들 마냥 싸우고 볼펜으로 내려찍고 하다가 꿈에서 깨긴 했는데 뭔가 무서운 꿈이면서 꿀잼이라 다 까먹기전에 여기다 써봄

써놓고 보니 노잼이네 꿈에선 갸 흥미진진하고 소름끼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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