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방금 유튜브로 서울아트행사 대담보다가 안건데, 어제bts 뷔, 전시관 왔다 갔나봐요?
"어 bts 왔었네." 하고 말았는데
유튜브 영상하나보니까 뷔 서울아트전시회 간거 관련영상 쫙떠서
썸네일 보게됐는데
아마 그게 뷔랑, 파라다이스 호텔 딸이랑 데이트 중이었나봐요
어 데이트 중이었구나 하고 말았는데
갑자기 기분이 좀 안좋아지네요ㅋㅋ
BTS , 그냥 뭐 한국의 자랑 정도로만 알지. 팬도 뭣도 아닌데
기분이 안좋고 맘이 좀 아리다그러나
스스로도 좀 어이없어서 나왜이러지 생각해보니까

약간 "파라다이스 호텔 딸"에서 좀 타격입은듯ㅋㅋㅋ

뭐 같은 연예인끼리나 아니면 할리우드 스타나 미국팝스타랑 사귄다해도 아무생각 안들것같은데

뜬금없이 파라다이스 호텔 딸은 진짜 누가봐도
파라다이스 호텔 딸이 연줄로 부탁한것 같잖아요?
뷔좀 만날수 있게 약속좀 잡아달라... 라고.
뭐 지금은 서로 연애감정으로 발전했다해도

뭔가 거기에서 현타가 빡 왔다그러나
와 세계에서 파라다이스 호텔 딸처럼 하고싶은 사람들이 수억명은 될것같은데.
뭔가 그 딸은 부탁하나로 진짜로 뷔랑 약속이 잡히고 실제로 연애도하고.

"마이클잭슨좀 만나게 해줘"
해서
실제로 약속한 시간에 마이클잭슨이 오는...
그리고 마이클잭슨과 연애하는

그런걸 본것같은..

특히 뷔는 연예인이라 만인이 친밀감느껴하는데
아무리 친하게느껴져도
아무리 좋아해도
아무리 바래도
아무리 직업이 같아도
아무리 접점이 많아도, 만난적이 많아도


결국 간단히 메이드되는건
Power....
파워



현타가 확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