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충격..

673938No.368862021.10.22 16:13

20대 말 부터 술집운영하면서 어린애들 많이 봐와서 별 생각 않고 있었는데

지금은 30대 초 이고 사정상 술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같이 일하는 21살 동생이 동방신기 '풍선'을 틀길래 어떻게 아냐고
헸더니.. 엄마가 즐겨듣는 노래라고..하하

삼촌이라 부르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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