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갔을때는 음료랑 초미니사이즈 머핀 서비스로 줘서 "아 감사합니다 하고 혹시 쿠폰에 도장좀찍어주실수있나요 하니까" 하니까
"쿠폰찍어달랬으면 이걸 안드렸을텐데..." 이럼..
"네?" 하니까
"쿠폰 안찍는대신 드린건데..."
아 그럼 머핀가져가시라니까 아녜요 드세요 이럼.
참나 엄지손가락 1/3만한 머핀 누가달랬다고..

엄청 자주가다가 그후로 아예 손절침

오늘 집청소해주시는분이 잘해주셔서
가기전에 커피나 드시라고
그 카페 엄청오랜만에 갔음
음료 두개삼 만천원어치
자전거 타고간거라서 가다가 엎음 ㅅㅡ발.....

또 들름
똑같은거 다시 사고( 총 22000원 썼음) 혹시 커피 담을수 있는 봉투 주실수 있냐니까
"저 다음부터 오실때 봉투를챙겨갖고오세요" 이럼ㅋㅋㅋㅋ

이아줌마 제정신인가ㅋㅋㅋㅋㅋㅋ
아니 계산이 힘든건가
장사도 안되면서 무슨자신감인지??

5원 10원 아낄라고 이아줌마는 도대체 앞으로 얼마를 잃은건지 계산이 안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