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239364No.369972021.10.27 01:59

사는게 너무 재미 없고 뭘 시도하기도 싫고 하루종일 우울한 생각에 정신과라도 가서 약 처방 받으려니 굳이 약 먹으면서까지 이 삶을 이어가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 잘리면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죽어야겠어요... 죽는 것도 편하게 못 죽고... 안락사 당하고 싶다 ㅠ
좋아요 0 0
이전73673773873974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