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는다...

157226No.370062021.10.27 13:29

5년동안 최저도 안되는 돈 받으면서 일했는데
다른일도 해보고싶어져서 관둔다고 말했다..
관두고 뭐할꺼냐며 쉽지 않은 길을 선택했다는 둥
그거가지곤 못벌어 먹고 산다는 둥 투잡해야된다는둥
창업은 절대 안되니까 취직하라는둥..

너때문에 관두는거야.. 제발 닥쳐...
라고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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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7262021.10.27 14:56
관두는거고 그사람 다시볼것도 아니고 그 사람땜에 그만두는건데 왜 말을 못해요
억울하지도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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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3902021.10.27 14:04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어요 몇달전 그만두고도 열받아서 자다가도 이불 펑펑 차요 5년 너무 제 시간을 날린것 같아서 속상하고.. 대우도 못받고 열심히 일한것도 억울하고... 완전 상황 비슷해서 글 적습니다 ㅠㅠ 나쁜놈들 그만둘때 멍멍소리 겁니 많이해요 회유 협박 암울한 미래설계
진짜 저 그런사람 아닌데... 그 인간 저주해요. 치가 떨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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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3821.10.27 13:58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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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42621.10.27 14:01
이왕 관두는김에 확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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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39021.10.27 14:04
저도 똑같은 상황이였어요 몇달전 그만두고도 열받아서 자다가도 이불 펑펑 차요 5년 너무 제 시간을 날린것 같아서 속상하고.. 대우도 못받고 열심히 일한것도 억울하고... 완전 상황 비슷해서 글 적습니다 ㅠㅠ 나쁜놈들 그만둘때 멍멍소리 겁니 많이해요 회유 협박 암울한 미래설계
진짜 저 그런사람 아닌데... 그 인간 저주해요. 치가 떨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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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726[수정] 10-27 14:59 21.10.27 14:56
관두는거고 그사람 다시볼것도 아니고 그 사람땜에 그만두는건데 왜 말을 못해요
억울하지도 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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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098[수정] 10-27 15:21 21.10.27 15:21
가족도 아닌데 뭔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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