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일단 남자시선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ㅋㅋㅋ ㄹㅇ팩트 반박시 고자

답정너 같아서 좀 .. 그르타
대놓고 자랑을 하는게 더 보기 좋아요 !

폼롤러 하세요 돌기있는걸류
승마살은 다리짧아보이자나요..

맞음ㅠㅠ 골반이 넓어야 이쁜거지
승마살 과하게 많으면 다리 짧아보여서
웰시코시같음.. 폼롤러추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전 25살부터 갑자기(?) 노력없이 승마살이 빠졌어요;;
지금도 그 부위가 마냥 마른건 아니지만...피크때에 비하면 1/2이 될만큼 빠졌네요;;; 식습관 좀 바뀐거랑(빵,떡 잘 안먹음...), 젖살 빠지는 시기였나;;; 어느순간 빠질수도 있는데 그때까지 스트레스시면 무조건 의학의 힘을 받으시는거 추천드려요!!!(제가 그 부위 살이 어마어마했었어서.. 그 심정 알거든요 ㅠㅠ) 주변에 의학의 힘 빌린 사람들 봤는데 왜 안했나 싶을정도로 효과가 좋더라고요~~~화이팅!!!

지방흡입추천해요!
전 제가 롤모델이 로제같이 타이갭있는 스타일이라 지방흡입했어요 그래서 지금 남친도 만날수있었구요ㅠㅠ
지금의 몸매가 맘에 드신다면 상관없지만
좀 얄상해지고 싶으시면 시술도 좋은 것같아요
저희 같이 원래 떡대라고해야하나 몸의 구조자체가 크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아요ㅠㅠ 화이팅!!

울 집사람 같으시군요. 뒷태이뻐서 반했습니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오늘 저녁 치킨을 사들고 퇴근 하시면 되겠네요
기만은 그만~

지방쌓인건데 탄수화물(쌀 밀 곡물류) 반으로 줄이시고 단백질(고기류 두부류) 늘리고 하체운동 30분씩 두타임하세요 스쿼트나 런지 공중자전거 공중의자같은거

뭐 본인이 엄청 스트레스받지만 않으면 뭐..
저도 유전적으로 하체가 두꺼운 사람으로써 약간의 동질감을 느끼죠. 스키니는 개뿔. 걍 편한옷. ㅠㅠ
그래도 개인적으론 얇은것보단 통통한게 좋아요~

이거 왜 자랑이라 하는지 이해안가네요.. 저도 비슷한 체형이라 진짜 고민많음
일단 허벅지 윗쪽에 살인거라 허리 길어보이고 다리짧아보이고 일단 둔해보임. 스키니 입으면 더 부각됨 ㅠㅠㅠ
그리고 우리나라 옷중에 이런체형에 맞는 하의가 별로 없음. 엉덩이 허벅지가 쪼여서 못입거나 허리만 한참 남음. 남자들도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하고 보통은 그냥 통통~뚱뚱으로 인식함...

제가 팁 드리자면 최대한 상체 혹은 허리라도 핏되는 옷으로 입으세요. 바지는 와이드팬츠나(근데 이것도 허벅지가 남들은 널널한데 나한텐 핏될수있어서 입어보고 고르세요..) 부츠컷 입고
치마도 플레어로 입는편이 좋아요. 최대한 상체라인 살려주는 쪽으로요. 상의는 루즈핏이나 배기핏 정말 피하시고ㅠ 스키니는 엉덩이부터 발목까지 역삼각형으로 보이게 해서 핏되는 옷이긴 하지만 피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