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우대 정책은 정당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의 문제입니다.

헌법 제32조 제4항 여자의 근로는 특별한 보호를 받으며, 고용 임금 근로조건에 있어서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헌법에서부터 여성에 대한 근로는 보호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장애인에 대한 보호는 없습니다. 장애인보다 여성을 더 보호해요)

지금의 헌법(=제9차개정헌법)이 개정될 당시인 1980년도에는 자녀 중 딸은 대학도 안보내는게 일상이었고 결국 여자가 할 수 있는 근로는 다방 레지, 퇴폐업소 등등 열악한 근로조건의 직업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각종 공무원시험이나 자격시험에서 여성 비율이 더 높아진건 이미 예전이고, 그 종결이라는 사시, 로스쿨 합격 후 판검사 발령 비율에서도 여성이 더 높아진게 벌써 몇년전입니다. 남자는 군대 2년 다녀오는데 취업 준비 연령에서 2년은 치명적인 불이익이라 합격 성비가 여성이 높은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어느 정당이 정권을 잡더라도 대한민국 최고 법인 헌법을 국민투표로써 개정하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계속 여성은 우대받고 남성은 봉사하는 역할만 맡을겁니다.

성평등도 필요 없고
필요한자리에 거기에 맞는 능력있는 사람이 가는게 맞아요.
할당제니 뭐니 하면서 무능한사람 머릿수나 채우는게 아니고
능력있으면 남자던 여자던 사회에서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