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한국사람하고 좀 다르게 생긴것같아요.
항상 인종차별이라고 난리나는거 내용들어보면
외국인들이 쓰는 아시안모델이나, 그림 묘사가
꼭 눈쫙찢어지고 각진얼굴로 묘사하잖아요.

솔직히 본인 찐 아시안으로서, 걔네들이 묘사하는것처럼 생긴사람을 한국에서 많이 못봤거든요?
쫙찢어진눈에 각진얼굴.
그거는 한국에서도 유니크한 얼굴인데.
왜 외국인들은 아시안을 그런얼굴로만 소비하지..? 싶었거든요?

근데 요즘 유튜브로 해외뉴스방송. 해외방송 이런거 보는데..
거기사는 꽤많은 한국계미국인..? 그사람들은 좀 우리랑 다르게 생겼다고하나..
한국과 접점이 아예 없는 한국계 미국인들있잖아요. 한국말 아예못하고, 그사람들 스스로도 한국을 "조상의 나라" 이렇게 생각하는 찐 본토미국인들
진짜 ... 외국인들이 묘사하는 전형적인 아시안처럼 생겼음

감이 안잡히시면 예를들면
뭐 "왜 난햄보칼수가없서?" 이 짤 주인공이나..
산드라 오나..
그런류의 얼굴들..

그런거 계속 보다보니까... 아.. 그런묘사가 완전히 인종차별의도는 아니었을수도 있겠다.
진짜 그렇게 생긴사람이 많네.
이상하게 그렇게 생긴사람은 본토한국에는 잘 없는데..

뭐 뉴스보다가삘받아서
뻘글썼지만
전부터 궁금했거든요
되게 희안하다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