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요일에 개인적으로 6개월마다 받는 병원 정기검사가 있습니다.
22일 토요일 근무를 합니다. (보통 격주로 합니다)
병원과 회사 기숙사 거리가 매우 멉니다. (서울-목포)

금요일 연차쓰고 서울병원 갔다가 토요일 출근하기 힘드니까
저번 주나 다음 주로 병원 검사일을 변경해서 푹 쉬는게 어떻냐 상사분이 조언해주십니다.
병원에 문의해보니 1월 검사는 모두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정확한 2월 근무 일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2월로 무턱대고 밀었다가 똑같이 금요일 연차 토요일 근무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속 편하게 미루지 말고 금요일 병원 - 토요일 근무를 할까요?
그냥 찍어서 2월로 미루고 운을 바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