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말이에요

774990No.383732022.01.13 22:24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저는 강아지에게 물린 트라우마가 있어서
진짜 작은 강아지도 무서워 했지만
남편이 너무 원해서 데리고 왔는데요..
우리 강아지가 예쁘니
옆에 지나가는 말라뮤트도 안무서워요..
강아지 키운지 1년만에 이뤄낸 기적 ㅋㅋㅋㅋ
진짜 너무 이쁘고..
사람아이 남매키우는데..
정말 또 다른 귀여움이네요 ㅠㅠㅠ
엉뚱하기도 하고..몸개그도 자주하고ㅋ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요 ㅠㅠ
강아지는 분리불안이 없는데
외출하면 제가 cctv를 백번 보고 있어요
(가족들 외출할때도 강아지는 대면대면하고 ㅋㅋ 외출해서 cctv보면 혼자 노즈워크하다 자다가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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