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극단적으로 식단 줄이면 어차피 평소먹던 식단으로 금방 돌아가게 됩니다 대신 아침 꼭 드시고(빵이나 우유 같은거 일반식 아무거나 괜찮음 어차피 배터지게 먹을거 아니니까) 점심은 그냥 평소에 먹던대로 드시고(그렇다고 치킨 피자 튀김 떡볶이 이런거 배터지게 먹으란 소리 아님) 저녁을 샐러드랑 닭가슴살이랑 드세요 꼭 흑임자 드레싱 고집 안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흑임자 드레싱은 마요네즈가 주 성분이라 엄밀히 말하면 이게 제일 살찌는 요인이 되겠네요 계란 후라이는 드셔도 됩니다 맨날 맨날 삶은 계란만 드시면 물릴테니까 근데 간식으로 드실거면 그냥 견과류 아몬드 같은거 4-5알 드시는게 차라리 나아요

그리고 야채는 기본적으로 동그람수 대비 고기보다 훨씬 비싼게 당연한거고 야채로만 구성된 식단을 드시면 당연히 평소 식비보단 더 들어갑니다 그래도 치킨 시켜먹는거보다는 돈이 덜 들어가니까 걱정 마시구요 중간중간 허기질거 같으면 견과류를 드세요 어차피 그 허기짐은 진짜 배고픔이 아니라 가짜 배고픔이니까 입에 뭘 넣고 씹으면 뭔가를 먹고 싶은 생각이 조금은 줄겁니다

허기질때 ㅡ 방울토마토 오이


샐러드야채ㅡ그냥 통으로 놓고 그때그때 썰어먹어도되고
썰고 소분해놔도되고

샐러드야채보관 검색하시면 많이나와요

다이어트의 목적성에 따라 식단이 다름

그리고 식단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긴함...
닭가슴살,샐러드 돈 많이 들어감...

그리고 대회나 바프 찍을 목적아니면
탄수화물 줄인 일반식 먹으세요~

그렇게 먹으면 건강 나빠집니다^^

흐라이보다 삶은계란이 더 포만감 좋아요 ㅋ

맛 너무 없어서.. 삶은달걀은

수란은 어떠세요? 개인적으로 만들기 번거로워서 그렇지 후라이보다 맛있다고 생각해요!

후라이는 아무래도 기름에 구우니까 그게 좀 별로겠죠...
칼로리가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맛의 가성비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해욥 마이야르 마시쪙
아니면 구운 계란도 있음 맥반석계란같은거 팝니다.
깐메추리알 사서 먹을때도 있었어요

포만감 주는건 토마토가 최곱니다. 방토 꼭지 다 따서 씻어서 걍 상온에 보관하면 일주일 넘게 가요.

샐러드는 저는 인터넷에 유러피안 샐러드야채 포기형 1키로씩 세트로 파는거 사서 손질해서 일주일정도 두고 먹습니다. 만오천원 내외정도 하더라구요. 썰고 씻어고 물기제거 잘 한다음 봉다리 소분해서 키친타올같은거 하나씩 같이 넣어주면 습도 조절되서 오래가요. 야채 종류는 버터헤드레터스 좋아합니다. 달달하니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