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피말리내요.

874431No.387762022.02.07 16:31

아버지가 2년전에 뇌졸증으로 쓰러지셔서 여태 의식불명으로 누워계시는데 아버지 계신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 일어났습니다...

아직까진 아버지 음성판정인데 병원 연락이 어떻게 올까 하루하루 전전긍긍하며 지내고 있어요.. 오늘만해도 8명 또 추가확진... 너무 불안하내요.

제발 자기만 생각하지말고 코로나 시대에 서로 조심했으면 좋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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