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범이었던 우리아빠

346115No.392122022.03.07 16:14

어릴때부터 외도와 폭력으로 줬같은 어린시절을 보내가 해준 아빠가 줬까웃기게 내가 우리아들 훈육한거보고 애기잘밤에 울리지 말라고 뭐라고함 개어이가 없음, 지는 나랑 우리엄마 밤새도록 줘패놓고 개소리 오지네 ㅁㅊ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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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2622022.03.07 17:36
보통 진짜 가정폭력범은 20살 되자마자 같이 안살고
죽을때까지 연끊고 살던데
님도 결혼도 하셨고 애도 있으시면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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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9122022.03.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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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0122.03.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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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0422.03.07 17:19
좋게 생각하면 그때일을 뉘우치고 후회할 수도 있죠. 맘에 담지 말고 좋게 대화로 풀어보세요.
저는 부모님께 내 방식대로 키우고 싶다고 말해요. 자꾸 뭐라 하면 제가 알아서 합니다. 이러면 더 이상 말씀 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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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46522.03.07 17:32
저정도로 심하진 않지만 비슷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사람으로서 이런 댓글 보면 화나요.
겪어보지 않았으니 마음 이해해달라고 하진 못하겠지만, 모르면 쉽게 함부로 아무말이나 하지 말았으면 해요.
그냥 단순히 어릴 적 엄마아빠한테 좀 체벌 받은거, 서운했던 거 이런 수준이 아니에요.
님을 미친듯이 괴롭혔던 가해자를 두고 이젠 후회할수도 있으니 대화로 잘 풀어봐~ 사정이 있겠지 하면 기분 어떠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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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90422.03.07 17:48
님도 내가 어떤 환경에서 살았는지 모르잖아요. 누가누가 힘들게 살았나 챌린지 하는것도 아니잖아요. 형은 지금도 아버지 안봐요. 어머니도 따로 지내시고. 저는 다 용서했어요. 그래도 아버진 자기 행동을 알아요. 그래서 내가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하면 말 못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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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452[수정] 03-07 17:22 22.03.0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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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26222.03.07 17:36
보통 진짜 가정폭력범은 20살 되자마자 같이 안살고
죽을때까지 연끊고 살던데
님도 결혼도 하셨고 애도 있으시면 그냥 안보고 사는게 답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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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91222.03.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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