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정신나간 기초수급자

779812No.395382022.03.25 06:04

앞이야기 입니다.

이정도면 기초수급자 패도되나요?
https://www.goodgag.net/252803

2편
새벽부터 어딘가에 언성높히면서 전화를하네요
꾸역꾸역 참고있던중 여러명의 발소리가 들리고
기초수급자 집안으로 들어가는 소리에 밖을보니
소방서 직원분들이셨고 대충내용을 들어보니
"자기집 가스레인지랑 냉장고 상태?위치?가 이상하니
너희가 확인하고 조치좀해라" 같은 내용이였음
소방서 직원분이 여기서부터 정상아닌거 인지하고
적당히 장단맞춰주면서 어르고달래는데 이 정신나간놈은 적당히를 모르는지 언성높히면서 전에 살던 사람이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니 자기덕분에 이동네 안전하다더니 알수없는 개소리를 반복함 하필 위치가
본인집 본인방 바로앞이라 창문을 닫고있어도 소리가
그대로 들어옴 이런 소음공해가 한두번도 아니였고 잠도제대로 못자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
터져서 문앞까지 찾아감 술에취해있었고 적당히좀 하라고 하자 더 큰소리를 내기시작 화가나서
쌍욕박음 평소에는 쌍욕박으면 조용히 문닫고
쥐죽은듯이 있더만 술기운에 자신감이 붙었는지

본인한테
덤벼들려하다가 비틀거리더니 지혼자
벽에 턱주가리 꼴아박음
좀 쌔게 박았는지 입안에 피가나는게 보였음

그러더니 자기 때렸다면서 소리치기 시작....동네 주민들 다깨고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라며 기초수급자한테 한소리씩함
미친놈이 아랑곳하지않고 더소리치시작함
주민신고로 경찰출동 경찰보고 내가 주거침입에
폭행까지 했다고 억지주장함 당연히 안때렸고
증거도없고 목격자도있었기에 의심안받음
경찰관이 신분증제시해달라고하자 거부하며
경찰한테도 개소리하면서 언성높힘
경찰관도 사람인지라 슬슬 빡치기 시작했는지
조용히하라고 강하게 얘기하니까 바로입닫음
그상태로 몇분정도 경찰관이 주의주면서 얘기하더니 밖으로나옴 이후 본인한테 상황물어보고
신상정보 확인하고 다음부터는 싸우지마시고
바로 신고해달라고 부탁하고 가셨습니다.

경찰분 가시고 이 정신나간놈은 분이안풀렸는지
문,창문을 번갈아가면서 쌔게 열었다 닫었다를 반복중 환경미화원분이 청소하러 골목에서 왔다갔다 하는중이신데 창문열더니 허공에다 조용히해라 라며 큰소리로 개소리 시작 다시 나가서 욕박으려는데 부모님이 말림 미화원분 가시니까
다시 조용해지려던찰나 또 어디론가 전화걸더니
뭐라뭐라 통화하면서 언성높히기 시작
아마 경찰서나 소방서 둘중 하나같네요..

이상황이 지금 현재진행중입니다...
좋아요 0 0
이전606607608609610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