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장벽 낮은거..

175837No.397412022.04.07 21:44

좀 부러워요
남들이 같이 깔깔거릴때

전 안웃겨서 멍.. ㅎㅎ
정색하는건 아니지만 왜웃긴지..
모르겠어요 못웃고 그리고 같이 어울려지지 못하는데 분위기를 맞춰줄수 있긴한데

아 웃기네 ㅎㅎ 피식 미소정도?

배우도 아니고 억지로 깔깔 웃어지진 않고
전 장벽이 좀 낮아지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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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9002022.04.08 04:13
님처럼 안웃고 있는 사람 봐도 웃음나는데 ㅠㅠㅠ
저는 좀 덜웃고 싶어요 제발
너무 웃음이 많아요 우리 반씩 섞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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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90022.04.08 04:13
님처럼 안웃고 있는 사람 봐도 웃음나는데 ㅠㅠㅠ
저는 좀 덜웃고 싶어요 제발
너무 웃음이 많아요 우리 반씩 섞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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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823422.04.08 10:24
별거아닌데 말하면서 계속 웃는 동생있는데 님이랑 비슷할듯 ㅎㅎㅎ 근데 잘웃는게 더 보기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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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18622.04.08 09:24
웃는 연습 해보세요. 진짜 도움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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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6823422.04.08 10:24
안웃긴데 어떻게 웃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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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18622.04.08 10:31
모르신다니 이거 해보세요.
0. 큰 거울을 보세요.
1. 이 앙 물고 입꼬리를 최대한 좌우로 늘리세요.
2. 입술을 여세요. 이는 앙 물고요.
3. 입을 벌리며 하 하 하 하
반복.

시간날때마다 스 마 일~~ 이라고 말해보세요.
진짜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간절 하다면 속는셈치고 매일 해보세요. 한두번해서 바뀌지 않아요. 수년을 하면 반드시 바뀔거에요. 나는 5년 넘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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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77322.04.08 10:11
코빅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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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4122.04.08 22:18
저도!! 전 웃는거보다 센스에 감탄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같아요. 대화하며 미소는 잘 짓는데 웃는건 어색한듯하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요즘은 가족이나 친한사람들하고 있을땐 그나마 잘 웃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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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5022.04.12 17:03
자신의 웃음코드랑 달라서 그럴 수도? 저도 웃음코드가 좀 다른지 남들 웃긴게 저는 저게 웃긴가? 싶은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러면서 내가 너무 심각한가 싶기도 하고... 근데 남들 다 웃을 때 안 웃으면 뭔가 이상하게 치부되는 거 같아서.. 약간 일부로라도 분위기 맞쳐 웃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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